영화 산업: Michel Piccoli
- 1967
세브린느 (1967)
세브린느7.31967HD
우아하고 지적인 미녀 세브린은 의사인 남편 피엘과 행복하고 부유하게 살고 있지만 일에 열중해 있는 남편에게서 소외감을 느낀다. 물밀 듯이 밀려드는 권태감, 이를 타개하는 방편으로 그녀는, 남편과 마차를 타고 가다 자신을 창녀라고 욕을 하며 산 속에서 끌고 들어가 묶어놓고 채찍을 맞는 등 비정상적인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걷잡을 수 없는 외로움은 그녀로 하여금 가서는 안될 곳에 발을 들여놓게 만든다. 남편 친구인 잇송씨로부터 ...
- 1972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1972)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7.41972HD
6명의 부르주아가 식사초대를 받고 저택에 도착하지만 격식을 완벽히 갖춘 정찬을 먹으려는 그들의 꿈은 온갖 사건에 의해 방해르 받아 번번이 좌절된다. 그들은 정처없이 들길을 헤맨다....
- 2011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2011)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6.72011HD
교황의 급사로 새로운 교황을 선출한다. 새로운 교황 멜빌은 선언 연설(HABEMUS PAPAM)을 거부하고, 바티칸 교황청서 도망친다. 당황한 교황청 대변인은 경비병에게 교황 행세를 대신하게 한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 나선 교황은, 진실한 소망과 소명의 참다운 가치를 발견한다. 전세계인들이 고대해 온, 진정한 휴머니티와 감동이 이제 시작된다!...
- 1966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1966)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7.11966HD
노르망디에 상륙한 연합군을 저지하는 데에 실패한 나치로서, 이제 파리의 함락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이에 히틀러는 파리를 불태워 잿더미로 만들어버리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 명령을 받은 파리 점령군 사령관은 고민한다. 그 자신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던 그는 군인으로서 명령에 복종할 것인가, 아니면 예술의 도시 파리를 보호함으로써 역사의 죄인이 되지는 말아야 할 것인가를 두고 진퇴양난에 빠진다. 연합군의 입성을 앞두고 치열한 활동을 벌이던 레지스탕...
- 1963
사랑과 경멸 (1963)
사랑과 경멸7.01963HD
애정없는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카미유와 자벨은 사소한 말다툼 끝에 헤어지기로 결심한다. 폴은 불화의 원인이 자신의 바람기에 대한 아내의 질투심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카미유가 예술가로서의 남편에 대한 존경심을 상실한 데에 있었다. 카미유는 자신의 모든 삶을, 특히 결혼 생활과 남편을 경멸한다고 토로한다. 한편 소설가인 폴은 대중적인 기호에 맞는 시나리오를 써 줄 젊은 작가를 찾던 할리우드의 제작자 제레미 프로코슈에 발탁되어 프리츠 랑 감...
- 2007
그들 각자의 영화관 (2007)
그들 각자의 영화관6.42007HD
칸영화제 60주년을 기념하여 조직위원장 질 자콥이 직접 제작과 편집을 맡고, ‘영화관(館)’ 하면 떠오르는 느낌을 주제로 역대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 35명이 3분짜리 스케치 33편을 찍어 완성된 영화. 거장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 속에 그들만의 영화관(觀)이 엿보인다....
- 1982
바렌느의 밤 (1982)
바렌느의 밤6.81982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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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4
어느 하녀의 일기 (1964)
어느 하녀의 일기7.11964HD
셀레스틴은 파리에서 내려와, 그 지방 중류 계층의 한 가정에서 하녀로 일한다. 그런데 그 가정이라는게 괴이하기 짝이 없다. 집주인 라부르는 발에 집착하는 괴벽을 가지고 있고, 그의 딸 몽테일 부인은 대부분의 시간을 방에 틀어 박혀 알 수 없는 실험을 하며 보낸다. 거기다 그 남편인 몽테일은 집안에서 일하는 모든 여자를 임신시키는 고약한 습관을 갖고 있다. 집안의 모든 남자들은 성적으로 "경험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 대도시에 서 온 셀레스틴에게...
- 1968
데인저: 디아볼릭 (1968)
데인저: 디아볼릭6.31968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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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
시몽 시네마의 101일 밤 (1995)
시몽 시네마의 101일 밤6.21995HD
한때 작가이자, 제작자이자 감독이기도 했던 백 살이 다 되어가는 시네마씨는 영화의 박물관과도 같은 거대한 성에서 집사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고 있다. 그에게는 이탈리아 친구 마르셀로와 그에게 영화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아름다운 여인이 함께한다. 기억이 점점 희미해져가는 그는 지금까지 만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 1991
누드 모델 (1991)
누드 모델7.31991HD
프랑스 남부 예술인촌에 기거하고 있는 화가 후텐호페르는 다시없는 걸작을 남겨야겠다는 강박 관념과 집착으로 붓을 놓은 채 십 년 동안 예술적인 광기에 휩싸여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운명처럼 찾아든 친구 니콜라스와 그의 아름다운 애인 마리안느의 등장으로 후텐호페르는 다시 예술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그는 결국 니콜라스의 충고를 받아들여 마리안느를 모델로 택해 다시 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마리안느는 모델이 되기를 처음엔 완강히 거부...
- 1994
L'Ange noir (1994)
L'Ange noir5.61994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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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5
Les Mauvaises Rencontres (1955)
Les Mauvaises Rencontres61955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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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1
막스와 고철장수 (1971)
막스와 고철장수7.11971HD
파리에서 형사로 근무하는 막스는 은행 강도 검거에 잇달아 실패하면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보란 듯 현장에서 범인을 잡겠다는 일념에 사로잡혀있다. 전직 판사인 그는 정황상 범죄 사실이 분명한 강도를 증거불충분으로 풀어준 후 자책감으로 법복을 벗었을 만큼 올 곧으면서도 강박적 성향이 있다. 어느 날 그는 20년 전 함께 군복무를 한 아벨을 우연히 만난다. 파리 외곽 낭테르에 사는 아벨은 자신을 고물상이라 소개하지만 실상 그가 하는 일은 비슷한 처지의...
- 2008
아녜스 바르다의 해변 (2008)
아녜스 바르다의 해변7.62008HD
아녜스 바르다는 자신의 인생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온 해변으로 돌아와 일종의 자화상과 같은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그녀는 자신의 영화와 이미지, 르포르타주를 인용하면서 스스로를 상영한다. 그녀는 무대 사진 작가와 프랑스 누벨바그 감독으로서의 출발, 자끄 드미와 함께 한 삶, 페미니즘, 쿠바, 중국, 미국으로의 여행, 독립 프로듀서로서의 삶, 가족생활을 유머와 감동 속에서 펼쳐 보인다....
- 1956
애련의 장미 (1956)
애련의 장미6.41956HD
아마존의 한 외딴 정글 마을에서 지역 정부의 폭력적인 단속에 분노한 다이아몬드 채굴업자들이 반란을 일으킵니다....
- 1957
더 크루서블 (1957)
더 크루서블6.91957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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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4
프렌치 캉캉 (1954)
프렌치 캉캉7.11954HD
19세기 파리, 오래된 클럽을 운영 중이던 앙리는 몽마르트 언덕의 작은 클럽에서 사람들이 캉캉을 즐기는 모습을 본다. 특히 매력적인 댄서 니니에게 강한 인상을 받은 앙리는 니니와 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공연을 기획한다. 물랭 루즈의 설립자 앙리 지들러의 삶을 바탕으로 뮤직홀에 경배를 바치는 작품. 캉캉 댄서들의 눈부시게 화려한 공연은 물론, 에디트 피아프의 카메오 출연도 눈길을 끈다....
- 1974
자유의 환상 (1974)
자유의 환상7.41974HD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부르주아를 두렵게 만든다고 말했던 칼 마르크스와는 달리 부뉴엘은 20세기 후반 부르주아를 가장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게 자유라는 환영이라고 말한다. 1808년 프랑스군에 저항하다 학살된 스페인 혁명가들의 주검과 1970년 파리 부르주아들의 부조리한 삶을 연결시키면서 부뉴엘은 에 이어 부르주아 계급의 가치, 질서의 몰락을 또 한번 코믹하게 묘사한다. 10개 남짓한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영화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초현실적...
- 1985
Péril en la demeure (1985)
Péril en la demeure6.11985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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